2008년 06월 02일
간만에 포스팅
요즘 같은 시국에 포스팅하는거 진짜 찝찝한긴 한데 그래도 너무 이글루스가 썩는것 같아서 잡담이나.
1. 본격 닭 먹는 잡담.
지난 토요일 남자 셋이 모여서 남성성을 고양하고(즉 방안에서 빌빌대고), 여가 활동에 대해 고찰하고(즉 NDS 깨작거리고), 현대 미디어를 비판하고(즉 멍하니 TV를 보고), 세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쟁(즉 의미없는 바보토크)을 하던 중, 지극히 인간적으로 배가 고파진 저희들은 간식을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인가, 피해갈수 없는 월말의 수렁에 빠진 세 명의 공익은 너무나도 가난했던 것입니다.
결국 돈을 찾기 위해 집을 뒤지고(우리집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싸고 배부른 메뉴를 위해 전단지를 들쑤시고(현실의 벽에 부딪칠 뿐이었지만), 머리를 맞댄체 대안을 강구한 끝에(하나도 도움이 안됐지만)모든 밑천을 털어 1만 2천원을 마련할수 있었습니다. 고고한 학이 새겨진 동전 네 개와 세종대왕님의 인자한 미소가 그려진 지폐를 든 저희들은 기쁨에 넘쳐 포효했으며 전단지에 대고 "왕건. 왕건!(?)"을 연호하며 나른함이 움찔거리는 오후를 닭과 함께 보낼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순간의 맥주 한캔은 천상의 감로주 보다 달았으며 바닥에 보이는 통닭의 양념조차 산해진미에 비할바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고난과 역경으로 얻은 닭을 아귀처럼 집어삼키며 와신상담을 다짐하는 것도 잊지 않았지요. 내 이번 월급을 타면 꼭 보쌈(특)을 시켜먹으리라!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이제 저도 잘 모르겠지만 역시 월급날이 가까워지면 사람은 빈곤해지는 건가 봅니다. 포스팅 하기 정말 힘들군.
2. 본격 사가 쓰는 잡담
음, 그러니까..........................................
우왓, 잘 쓰지를 않으니 할 말이 없어!

3. 사족
생일은 지났지만 축전은 고픕니다.
1. 본격 닭 먹는 잡담.
지난 토요일 남자 셋이 모여서 남성성을 고양하고(즉 방안에서 빌빌대고), 여가 활동에 대해 고찰하고(즉 NDS 깨작거리고), 현대 미디어를 비판하고(즉 멍하니 TV를 보고), 세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쟁(즉 의미없는 바보토크)을 하던 중, 지극히 인간적으로 배가 고파진 저희들은 간식을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인가, 피해갈수 없는 월말의 수렁에 빠진 세 명의 공익은 너무나도 가난했던 것입니다.
결국 돈을 찾기 위해 집을 뒤지고(우리집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싸고 배부른 메뉴를 위해 전단지를 들쑤시고(현실의 벽에 부딪칠 뿐이었지만), 머리를 맞댄체 대안을 강구한 끝에(하나도 도움이 안됐지만)모든 밑천을 털어 1만 2천원을 마련할수 있었습니다. 고고한 학이 새겨진 동전 네 개와 세종대왕님의 인자한 미소가 그려진 지폐를 든 저희들은 기쁨에 넘쳐 포효했으며 전단지에 대고 "왕건. 왕건!(?)"을 연호하며 나른함이 움찔거리는 오후를 닭과 함께 보낼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순간의 맥주 한캔은 천상의 감로주 보다 달았으며 바닥에 보이는 통닭의 양념조차 산해진미에 비할바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고난과 역경으로 얻은 닭을 아귀처럼 집어삼키며 와신상담을 다짐하는 것도 잊지 않았지요. 내 이번 월급을 타면 꼭 보쌈(특)을 시켜먹으리라!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이제 저도 잘 모르겠지만 역시 월급날이 가까워지면 사람은 빈곤해지는 건가 봅니다. 포스팅 하기 정말 힘들군.
2. 본격 사가 쓰는 잡담
음, 그러니까..........................................
우왓, 잘 쓰지를 않으니 할 말이 없어!

생일은 지났지만 축전은 고픕니다.
# by | 2008/06/02 19:43 | 잡담 | 트랙백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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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는 제가 이글루스를 가지고 있다는 걸 잊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원이 빼고
플레이하면 저도 좋습지요.
군대시절 담배한대 못피고 하루종일 비맞으며 삽질하곤 마지막 남은 담배갑을 꺼내보니 담배가 전부 젖어있어서 혀를 차고 있을때 막내가 와서 담배보급은 3일뒤로 연기됐다는 말을 했을 때와 같은 기분입니다.
...살려만 주십시오.
빨리 월급날이 오셔서 사ㄱ...
아니지..보쌈을 드시길 기원..(마음의 소리가 들려버렸다)